온양 교통사고 통원 진료, 일과 병행하며 꾸준히 받는 요령

2022-03-25 · 터한의원 의료진

온양 쪽에서 직장을 다니거나 아이를 키우는 분들은 교통사고를 겪고도 진료받을 시간을 내기 어렵다며 통원을 망설이곤 합니다. 크게 다친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매번 휴가를 낼 수도 없어 파스와 진통제로 버티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고 뒤 불편은 일상을 유지하면서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어서, 생활에 맞춘 통원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방치보다 훨씬 나은 선택입니다.

파스와 찜질로 버틸 때 생기는 일

사고 뒤 목과 허리가 뻐근하면 단순 근육통으로 여기고 파스를 붙이거나 마사지를 받는 분이 많습니다. 이런 방법은 당장의 불편을 덜어 줄 수는 있지만, 충격으로 굳은 근육과 인대, 틀어진 척추의 움직임까지 살피지는 못합니다. 통증을 눌러 둔 채 평소처럼 일하면 손상된 부위가 계속 부담을 받아 불편이 오래 이어지고 다른 부위로 번지기도 합니다.

사고 뒤 증상은 목과 어깨 통증, 팔다리 저림, 허리와 무릎의 불편에 그치지 않고 두통, 어지럼, 잠 설침, 소화 불량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러 증상이 섞여 있으면 하나씩 따로 처리하기보다 몸 전체의 흐름을 함께 살펴야 하는데, 이는 혼자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통원을 미루는 사이 생활 습관이 통증에 맞춰 바뀌는 것도 문제입니다. 아픈 쪽을 피해 몸을 기울여 앉거나 한쪽 팔로만 짐을 들다 보면 반대편 근육까지 긴장해 새로운 불편이 생깁니다. 이렇게 보상 자세가 굳어지면 처음 다친 부위가 나아진 뒤에도 몸의 균형을 되찾는 데 시간이 더 걸립니다.

통원 계획은 이렇게 세웁니다

첫 진료에서는 사고 경위와 충격의 방향, 불편한 부위와 증상이 시작된 시기를 확인하고 척추와 관절의 움직임을 살핍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고 초기에는 몸의 반응을 자주 확인하는 간격으로 시작하고, 통증과 움직임이 편해지는 정도에 따라 간격을 조금씩 넓혀 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방식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단계에 맞춰 조정한다는 점을 기억해 두시면 일정을 짜기가 수월합니다.

진료 시간은 생활 동선에 맞추는 것이 오래 가는 요령입니다. 평일 퇴근 뒤 저녁 시간이나 주말을 활용하면 휴가를 따로 내지 않고도 초기 관리를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아이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은 분은 가족이 쉬는 일요일 오전을 통원 날로 정해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신창면처럼 조금 떨어진 곳에 사는 분은 이동 시간이 부담이 되기 쉽습니다. 이런 경우 장보기나 아이 학원 일정처럼 원래 나오는 날과 진료를 묶어 두면 따로 시간을 내는 부담이 줄어듭니다. 사고 초기 며칠만큼은 조금 무리해서라도 시간을 내고, 몸이 편해진 뒤에 일정을 느슨하게 조정하는 편이 전체 통원 기간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일이 몰리는 주간이라 진료를 건너뛰어야 한다면 미리 알려 주시면 그 사이 집에서 할 관리를 안내해 드립니다.

한방에서 살피는 사고 후유증

한의학에서는 사고의 충격으로 미세한 혈관이 손상되며 흘러나온 혈액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고 뭉친 상태를 어혈이라 부르고, 이것이 기혈의 흐름을 막아 통증과 여러 불편을 끌고 간다고 봅니다. 진료에서는 침과 약침, 부항, 뜸, 온열 요법으로 굳은 근육과 조직을 풀고, 틀어진 척추와 골반의 움직임은 추나요법으로 살핍니다. 상태에 따라 어혈을 풀고 회복을 돕는 한약을 체질에 맞추어 상의합니다.

진료를 받은 날에는 곧바로 무리한 운동이나 장시간 운전을 하기보다, 몸이 풀린 상태에서 가볍게 걸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침이나 부항을 받은 부위에 뻐근함이 남더라도 대개 하루 이틀 사이에 가라앉지만, 불편이 오래가면 다음 진료 때 알려 주세요.

사고로 인한 진료는 자동차보험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첫 방문 때 사고 접수번호와 보험사 담당자 연락처를 알려 주시면 복잡한 서류 없이 진행할 수 있으니 휴대전화에 미리 메모해 두세요. 사고 날짜와 시간, 처음 증상이 느껴진 날, 먼저 다녀온 병원에서 받은 검사 결과가 있다면 함께 가져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기록이 있으면 처음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이후 경과와 비교하기 쉬워집니다.

통원 기간에 스스로 챙길 것

진료가 없는 날에도 몸을 돌보는 습관이 경과를 좌우합니다. 오래 앉아 일한다면 한 시간마다 일어나 목과 허리를 가볍게 움직이고, 무거운 물건은 한동안 가족에게 부탁하세요. 통증이 줄었다고 곧바로 격한 운동을 다시 시작하기보다 걷기부터 차근차근 늘려 가는 것이 좋습니다. 날마다 통증의 정도와 새로 불편해진 곳을 짧게 적어 두면 다음 진료에서 계획을 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온천동 목욕탕에서 뜨거운 물에 몸을 오래 담그는 것은 사고 직후 붓기가 있는 시기에는 피하고, 급성기가 지난 뒤 따뜻한 물로 가볍게 근육을 풀어 주는 정도로 시작해 보세요. 사고 초기에는 냉찜질과 휴식이, 긴장이 오래 남은 시기에는 따뜻한 온기가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고 뒤 불편을 참고 계신 온양 주민이라면 터한의원 천안아산점에서 일상에 맞춘 통원 계획부터 함께 세워 보세요. 1호선 탕정역 1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365일 진료하고, 평일 야간진료는 밤 9시까지, 일요일·공휴일은 오후 5시까지입니다.

작성 터한의원 의료진 · 감수 신영하 대표원장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모두 20편

터한의원 천안아산점 교통사고 후유증 진료권역

터한의원 천안아산점에서 교통사고 후유증 진료를 받는 분들은 탕정면·배방읍·장재리·온천동·모종동·풍기동·신창면·불당동 에서 찾아오십니다.

이용하시는 지하철역은 탕정역·배방역·천안아산역·아산역·온양온천역·신창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