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역 두꺼워진 허리와 옆구리살, 근력 운동과 식사 균형
온양온천역 근처에 사시는 분들 가운데 바지 허리가 점점 끼고 옆구리에 튜브처럼 살이 잡힌다며 허리 라인을 되찾고 싶다는 분이 많습니다. 급한 마음에 며칠 굶어 보기도 하지만 체중이 잠깐 줄었다가 금세 돌아오고, 허리둘레는 오히려 그대로라는 이야기도 자주 듣습니다. 허리와 옆구리는 짧은 기간의 극단적인 방법보다 근육과 식사의 균형으로 접근해야 달라지는 부위입니다.
허리 라인이 무너지는 이유
허리둘레가 늘어나는 데에는 배와 옆구리 피부 아래 지방, 배 안쪽 장기 주변 지방이 함께 관여합니다. 오래 앉아 있는 생활로 복부와 옆구리 근육을 쓸 일이 줄면 허리를 받쳐 주는 힘이 약해지고, 배가 앞으로 밀려 나오며 옆구리 살도 늘어져 보입니다. 나이가 들며 기초대사가 떨어지면 같은 식사에도 배 쪽에 지방이 모이기 쉽습니다.
잦은 음주와 늦은 저녁, 단 음료와 간식도 허리 라인을 무너뜨립니다. 술은 그 자체의 열량뿐 아니라 함께 먹는 기름진 안주 때문에 배 쪽 지방을 늘리고, 늦은 시간에 먹은 음식은 에너지로 쓰이기 전에 잠자리에 들게 되어 저장되기 쉽습니다.
허리둘레는 건강의 신호이기도 합니다. 배 둘레가 늘어나는 흐름은 혈압과 혈당, 혈중 지질이 나빠지는 흐름과 함께 가는 경우가 많아, 옷맵시 때문만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같은 자리에서 허리둘레를 재 기록해 두면 생활 변화가 몸에 어떻게 드러나는지 알기 쉽습니다.
굶었다 먹었다가 남기는 것
허리 라인을 빨리 만들고 싶어 물만 마시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방법을 택하는 분이 있습니다. 처음 며칠은 체중이 눈에 띄게 줄지만, 이는 대부분 수분과 근육이 빠진 결과입니다. 기운이 없고 어지러우며 일상이 버거워지다가 결국 식사를 되돌리는 순간 체중은 빠르게 돌아옵니다.
더 큰 문제는 굶은 뒤의 폭식입니다. 오래 참았던 만큼 음식을 한꺼번에 먹게 되고, 줄어든 근육 대신 지방이 다시 채워지면서 허리둘레는 이전보다 더 늘어나기도 합니다. 굶었다 먹었다를 반복할수록 기초대사는 떨어지고 뱃살은 더 잘 붙는 몸이 되기 쉽습니다.
근력 운동이 허리를 바꿉니다
허리 라인을 위해서는 걷기, 자전거 같은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우는 것과 함께 근력 운동을 곁들여야 합니다. 근육이 늘면 기초대사가 올라가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붙고, 복부와 옆구리를 조여 주는 근육이 자리를 잡으면서 허리선이 정돈되어 보입니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동작이 많습니다. 엎드려 팔꿈치와 발끝으로 몸을 곧게 버티는 플랭크, 옆으로 누워 한쪽 팔꿈치로 몸을 받치는 사이드 플랭크,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동작은 복부와 옆구리, 엉덩이 근육을 함께 씁니다. 처음에는 짧게, 익숙해지면 조금씩 시간을 늘려 보세요. 허리 통증이 있다면 동작을 무리하게 이어 가지 말고 먼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와 잠, 스트레스 조절
식사는 칼로리를 극단적으로 줄이기보다 일반식을 적당한 양으로 규칙적으로 드시는 것이 오래갑니다. 밥은 조금 덜고 채소와 단백질 반찬을 넉넉히 드시며, 단 음료와 술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허리둘레의 변화를 느끼는 분이 많습니다.
먹는 속도를 늦추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빨리 먹으면 배가 부르다는 신호가 뇌에 닿기 전에 이미 많이 먹게 됩니다. 한 숟가락마다 수저를 내려놓고 천천히 씹으며, 식사 시간을 넉넉히 잡아 보세요. 식사 뒤 바로 눕거나 앉아 있기보다 잠깐이라도 걷는 습관을 들이면 속도 편하고 허리 주변에 에너지가 쌓이는 것도 줄일 수 있습니다.
잠과 스트레스도 중요합니다. 잠이 부족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식욕이 올라가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고, 체중이 멈추는 정체기도 길어집니다. 밤에는 충분히 자고, 스트레스를 음식이 아닌 산책이나 반신욕으로 푸는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도고온천역 쪽 온천에서 휴식할 때는 식사 직후를 피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며 짧게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체질에 맞는 관리 방향
진료에서는 체성분 검사로 복부 지방과 근육량을 확인하고, 식사와 음주, 잠, 배변, 다이어트를 해 온 방식을 여쭙니다. 한의학에서는 체질에 따라 뱃살이 붙는 바탕이 다르다고 보아, 소화가 약해 아랫배가 차고 무거운 분과 열이 많아 식욕과 음주가 과한 분은 한약의 방향을 달리합니다. 체중이 줄어드는 속도보다 요요 없이 지키는 흐름에 무게를 둡니다.
트윈시티 상가에서 일하며 끼니를 가게에서 급히 해결하는 분이라면 식사 시간을 정해 두고 천천히 드시는 것부터 챙겨 보세요. 끈기 있게 이어 가는 작은 습관이 허리 라인을 바꿉니다.
온양온천역에서 천안행 1호선을 타면 갈아타지 않고 오실 수 있습니다. 두꺼워진 허리와 옆구리살이 고민이라면 터한의원 천안아산점에서 체질과 몸의 구성을 함께 살펴보세요. 1호선 탕정역 1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365일 진료하고, 평일 야간진료는 밤 9시까지, 일요일·공휴일은 오후 5시까지입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